잡담들
[잡담]이런 저런 이야기들 - 우리나라 참 희한하다.
뮤즈의남자
2010. 6. 11. 16:12
언제나 그렇듯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닙니다.
타블로의 학력 문제가 한동안 꽤 논란이 되었다.
본인이 직접 관련서류와 함께 얘기를 함으로써 일단락된 거 같다.
그리고 이어서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터진 비 - 전지현 열애설.(아마 그 기자가 방송을 보고 이때다 싶었나 보다)
라디오스타 가 방송된 다음날 터진 이 기사에 양측 다 부인하고 있다.
사실 별로 관심이 없다.(엽기적인 그녀까지는 전지현의 팬이었으나 이 후 보인 행보는 그다지...)
다만 그 기사를 터뜨린 기자의 스토커같은 취재행태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이 보급되고, 초고속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정보의 전달속도는 광랜 다운속도처럼 빨라졌다.
그만큼 부작용도 많아진 것 같고.
마녀사냥이라 불릴 만큼 집요하게 파고 들어 한 개인의 삶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다.(연예인이라 감수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엔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위에 언급한 일에 대해서 쓰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미 너무나 많은 글들이 넘쳐나고 관심도 없으므로.
그러나 저런 사건이 터지는 상황을 보면 너무나 무섭다.
마치 진짜 수사관처럼 집요하게 파고 드는 사람들이나
이때다 싶어 달려드는 하이에나같은 일부 네티즌들이나
참 이해하기 힘들다.
그렇게 할일들이 없나?
저런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헛힘을 뺄만큼.
차라리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그렇게 몰두할 순 없을까?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일에 말이다.
잘못한 일에 대한 비판이라면 당연하고 누군가는 그렇게 해야 겠지만
이건 그것도 아니다.
그냥 "한명 걸렸으니 나도 때려보자"는 식의 아주 비겁한 짓이다. 익명성을 악용한 아주 못된 짓.
가수한테 학벌이 그렇게 중요해?(이놈의 나라는 언제까지 학벌에 그렇게 목을 멜건지....)
젊은 남녀 연애하는게 그렇게 궁금해?(누구나 다 하는거잖아)
그리고 롯데 야구 이야기.
지난번에 언급했던 그 블로거는 여전히 그 해설자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나 보다.
좋게 해설하는 날엔 일체 언급하지 않더니, 어제 해설에서 해명성의 말을 하는 것도 변명으로 들리나 보다.(댓글엔 더 가관이더만. 웃자고 한 농담에 죽자고 달려들고)
박종윤의 1루 베이스 터치에 대한 해설에 대해선 꼭 한마디 해야 겠다고 했더만, 내가 듣기엔 해설자가 세잎판정을 한 심판의 위치에 대해 언급한건데, 블로거는 주자와의 충돌을 막기 위한 정석적인 플레이라고 한다. 해설자가 그걸 몰라서 말 안했을까? 당시 초점은 카메라로도 잘 못잡은 부분에 대한 언급이었다.
본인이 자신의 블로그는 다른 곳과는 다른 곳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보기엔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공격하는 상대만 다를 뿐.
일부 극성 롯데팬 때문에 왜 내가 좋아하는 해설자의 해설을 제대로 못들어야 되나.(지난번 그 사건 이 후로 너무 조심스러운 멘트로 일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알맞은 비유인지 몰라도 김구라가 인기를 얻으면서 그 시절 팬이었다는 연예인들에게 늘 듣는 "예전에 독했을 때가 더 좋았다"는 말이 생각난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도 다 다른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입맛에 안 맞는다고 틀린 것으로 간주하고 비난해 버리면 다른 사람들의 취향은 어찌되나?(글로 표현하기 참 힘들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한다면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선에서 좋아해라.
괜히 잘 듣고 있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고.
쓰다 보니까 열받는다. 젠장
타블로의 학력 문제가 한동안 꽤 논란이 되었다.
본인이 직접 관련서류와 함께 얘기를 함으로써 일단락된 거 같다.
그리고 이어서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터진 비 - 전지현 열애설.(아마 그 기자가 방송을 보고 이때다 싶었나 보다)
라디오스타 가 방송된 다음날 터진 이 기사에 양측 다 부인하고 있다.
사실 별로 관심이 없다.(엽기적인 그녀까지는 전지현의 팬이었으나 이 후 보인 행보는 그다지...)
다만 그 기사를 터뜨린 기자의 스토커같은 취재행태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이 보급되고, 초고속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정보의 전달속도는 광랜 다운속도처럼 빨라졌다.
그만큼 부작용도 많아진 것 같고.
마녀사냥이라 불릴 만큼 집요하게 파고 들어 한 개인의 삶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다.(연예인이라 감수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엔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위에 언급한 일에 대해서 쓰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미 너무나 많은 글들이 넘쳐나고 관심도 없으므로.
그러나 저런 사건이 터지는 상황을 보면 너무나 무섭다.
마치 진짜 수사관처럼 집요하게 파고 드는 사람들이나
이때다 싶어 달려드는 하이에나같은 일부 네티즌들이나
참 이해하기 힘들다.
그렇게 할일들이 없나?
저런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헛힘을 뺄만큼.
차라리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그렇게 몰두할 순 없을까?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일에 말이다.
잘못한 일에 대한 비판이라면 당연하고 누군가는 그렇게 해야 겠지만
이건 그것도 아니다.
그냥 "한명 걸렸으니 나도 때려보자"는 식의 아주 비겁한 짓이다. 익명성을 악용한 아주 못된 짓.
가수한테 학벌이 그렇게 중요해?(이놈의 나라는 언제까지 학벌에 그렇게 목을 멜건지....)
젊은 남녀 연애하는게 그렇게 궁금해?(누구나 다 하는거잖아)
그리고 롯데 야구 이야기.
지난번에 언급했던 그 블로거는 여전히 그 해설자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나 보다.
좋게 해설하는 날엔 일체 언급하지 않더니, 어제 해설에서 해명성의 말을 하는 것도 변명으로 들리나 보다.(댓글엔 더 가관이더만. 웃자고 한 농담에 죽자고 달려들고)
박종윤의 1루 베이스 터치에 대한 해설에 대해선 꼭 한마디 해야 겠다고 했더만, 내가 듣기엔 해설자가 세잎판정을 한 심판의 위치에 대해 언급한건데, 블로거는 주자와의 충돌을 막기 위한 정석적인 플레이라고 한다. 해설자가 그걸 몰라서 말 안했을까? 당시 초점은 카메라로도 잘 못잡은 부분에 대한 언급이었다.
본인이 자신의 블로그는 다른 곳과는 다른 곳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보기엔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공격하는 상대만 다를 뿐.
일부 극성 롯데팬 때문에 왜 내가 좋아하는 해설자의 해설을 제대로 못들어야 되나.(지난번 그 사건 이 후로 너무 조심스러운 멘트로 일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알맞은 비유인지 몰라도 김구라가 인기를 얻으면서 그 시절 팬이었다는 연예인들에게 늘 듣는 "예전에 독했을 때가 더 좋았다"는 말이 생각난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도 다 다른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입맛에 안 맞는다고 틀린 것으로 간주하고 비난해 버리면 다른 사람들의 취향은 어찌되나?(글로 표현하기 참 힘들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한다면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선에서 좋아해라.
괜히 잘 듣고 있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고.
쓰다 보니까 열받는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