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둘째날인 금요일엔 처음이라 피파온라인 쿠폰 2장외에는 그다지 소득이 없었지만 셋째날인 토요일엔 1시간 가까이 줄선 뒤 들어간 보람을 얻은 날이었고, 애초의 목표였던 피파 쿠폰은 5장이나(?) 받아왔고 자잘한 경품들과 가장 뿌듯했던 축구공까지 얻을수 있었네요.
디카가 옛날거라 사진은 별로 건진게 없지만.
더 자세한 내용은 몇시간후에 올릴께요.
몇시간이 며칠이 되어 버렸네요.
디카의 노후화로 인해 제대로 된 사진은 몇장 없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삼만원정도 하던데.
이걸로 공찼다가 발목 날아갈뻔... 너무 딱딱해서.
휴대폰 거치대도 충전이 제대로 되는지 의문스러운.
너무 늦게 올린 관계로 쓸 내용도 너무 줄어 버렸네요.
사람 많은 곳은 질색인데 같이 간 동생이 너무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갔는데, 힘들고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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