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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

[리뷰]빅뱅이론 2시즌 19화: 이사온 이웃, 그리고 페니

이 글에는 내용이 들어 있으며, 반말체인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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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은 한글이 보여서 고른 것이고, 예전 에피소드에서도 쉘든이 한국 양념 가게를 언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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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와 쉘든의 아파트 윗층에 새로운 여자가 이사를 온다.
하워드가 들어올려고 했지만 사정상 무산되면서 한시름 놓은 페니.
예쁜 옷들은 전부 세탁중이라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채 새로온 이웃을 만나게 된 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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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는 중이며, 무엇을 하려고 저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일까.
이번 에피소드 최고의 큰웃음을 선사하는 장면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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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에서 수수한 옷차림으로 스타일 구긴 페니 회심의 파란 원피스.
레너드는 새로운 이웃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각종 전자제품을 세팅해 주느라 페니의 말은 귀찮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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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의 저 표정은?
긱스 4인방과 알게 된지도 벌써 1년이 지나가자 그녀도 그들의 취미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왜 자꾸 쉘든과 맺어지려는 복선으로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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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배우 지망생이지만 페니와는 대조적으로 새로운 이웃은 벌써 광고도 찍었고,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가뜩이나 밀려난 관심에 아픔까지 준다.
저 5명이 위를 쳐다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레너드가 잘 설치해준 DVD덕에 자신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새로운 이웃이 고정 배역이 될 가능성은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