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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정말 답답하다 못해 짜증이 난다. 오랫만에 야구 글을 쓰는데 역시나 연패할 때 쓰는군요 LG와의 2연전을 보면서 왜 롯데가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 공격은 말하기도 입아플 만큼 답답하고, 투수운용은 이해하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짜증이 밀려온다. 일단 어제 경기만 보자. 2대0으로 지고 있던 3회말 공격 무사1,3루 상황에 타석엔 9번타자 조성환이었다. 조성환이 베테랑이니 타자에게 맡겨 둘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롯데의 득점력을 봤을 때 최소 한점을 뽑는 야구로 갔어야 했다. 그런데 결과는 초구 라인드라이브 아웃. 시즌 개막전과 초에 김시진 감독이 그렇게 말하던 짜내는 야구는 포기한건가?(짜내도 안나오니 답답하기도 하겠지.) 이어지는 공격에서 삼진과 땅볼로 아웃. 가장 아쉬웠던 6회로 가보자. 무려 무사 만루였다. 그..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 - 2차전은 유먼의 호투, 전준우의 맹타 롯데가 이틀연속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원정에서 기아에 2연승을 하면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전날 옥스프링의 완봉승에 이은 유먼의 호투로 용병 원투펀치가 나올 기대감이 생겼다. 유먼은 원래 날씨가 따뜻해져야 구위가 좋아지는 투수였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최근 경기에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자신의 특기인 삼진보다는 맞춰잡는 피칭으로 기아타선을 3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으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한가지 흠이 있었다면 사사구가 4개였다는 것이다. 올시즌 삼진과 볼넷의 비율이 1:1로 좋지 못한데 시즌 초반 구위가 좋지 않았을 때의 기록탓도 있겠지만, 어제 경기만 해도 삼진4, 볼넷4이었다. 유먼으로썬 볼넷을 줄여야 할 과제는 남아있다. 타석에서는 부진했던 선수들이 멀티..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 - 5연승 대진운? 실력? 오랫만에 야구글을 쓰는군요. 롯데가 개막이후 5연승으로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나 팬들은 상대가 약체인 한화와, NC여서 그렇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나 역시 그말에 동의하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기아와의 주말 3연전에서 롯데의 진짜 실력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직 개막전에서 한화에게 두차례 모두 끝내기로 이길때만 해도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만한 경기력이 아니었다.(특히 정대현의 부진이 걸리는 부분) NC와의 3연전 역시 상대 실책과 김문호, 용덕한의 호수비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들이었기에 롯데의 경기력을 평가하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일단 4일 경기만 해도 첫 득점을 한 더블 스틸 장면이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이었다. 바로 롯데가 몇년전 상대팀들에게 자주 당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