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에서 빼어난 피칭으로 정규시즌을 기대하게 했던 사도스키의 공이 시범경기와는 다르게 가운데 몰리고 높은 공이 좀 많아 보였다.
그러다 홈런 한방.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누구나 홈런은 맞을 수 있는 것이니.
문제는 롯데의 고질병인 수비 불안. 2사후 나온 3루수 김민성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투런 홈런 허용.
사실상 승부가 끝나는 홈런이었다.(너무나 평범한 공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웠다.)
롯데의 최대 약점이 1루와 3루 수비임이 다시 한번 드러난 경기였다.
그리고 공격에선 조성환과 강민호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
조성환은 외야로 가는 타구조차 치지 못했고 마지막 동점 기회에서도 몸쪽 높은 공을 건드려 아웃되고 만다.
강민호 역시 만루기회에서 나쁜공에 방망이가 나가 아웃되면서 기회를 무산시킨다.
오늘 롯데가 얻은 2득점은 모두 솔로 홈런.
2회부터 9회까지 매회 안타로 출루했지만 한번도 불러 들이지 못했다.
공격이야 기복이 있는 것이니 그럴수 있다치더라도, 수비불안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것이 더욱 문제다.
로이스터 감독 말대로 롯데가 우승하려면 수비부터 안정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우승할 수 없다.
많은 전문가와 야구팬들이 말했듯이 롯데의 가장 큰 문제점인 수비불안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고, 그 실책에 이어 실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은 여전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다.
그리고 9회 김주찬 타구를 모자로 건드린 외국인에 대한 아쉬움은 두고 두고 남을 것 같다.
화면상으론 건드리지 않았어도 넘어가진 않았을 타구지만 펜스 맞고 나온 공이 어떻게 됐을진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다 홈런 한방.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누구나 홈런은 맞을 수 있는 것이니.
문제는 롯데의 고질병인 수비 불안. 2사후 나온 3루수 김민성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투런 홈런 허용.
사실상 승부가 끝나는 홈런이었다.(너무나 평범한 공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웠다.)
롯데의 최대 약점이 1루와 3루 수비임이 다시 한번 드러난 경기였다.
그리고 공격에선 조성환과 강민호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
조성환은 외야로 가는 타구조차 치지 못했고 마지막 동점 기회에서도 몸쪽 높은 공을 건드려 아웃되고 만다.
강민호 역시 만루기회에서 나쁜공에 방망이가 나가 아웃되면서 기회를 무산시킨다.
오늘 롯데가 얻은 2득점은 모두 솔로 홈런.
2회부터 9회까지 매회 안타로 출루했지만 한번도 불러 들이지 못했다.
공격이야 기복이 있는 것이니 그럴수 있다치더라도, 수비불안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것이 더욱 문제다.
로이스터 감독 말대로 롯데가 우승하려면 수비부터 안정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우승할 수 없다.
많은 전문가와 야구팬들이 말했듯이 롯데의 가장 큰 문제점인 수비불안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고, 그 실책에 이어 실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은 여전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다.
그리고 9회 김주찬 타구를 모자로 건드린 외국인에 대한 아쉬움은 두고 두고 남을 것 같다.
화면상으론 건드리지 않았어도 넘어가진 않았을 타구지만 펜스 맞고 나온 공이 어떻게 됐을진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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