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롯데가 보여주는 야구를 보면 짜증에 어이없음이 동반된다.
조정훈이 등판했던 두경기를 제외하면.
지난 주말 3연전에서 보여줬던 8점차 리드에서 역전패와 일요일에 비슷한 상황의 역전승.
그리고 어제 경기에서도 5점차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늘 말하지만 롯데는 수비실책후 실점이라는 아주 안좋은 공식을 너무 잘 따른다.
거기에다 어제는 사사구까지 남발하며 자멸했다.
여기까지는 경기 내용이고 이제부터는 해설자에 대해 말해 보려 한다.
롯데팬이고 블로그를 즐겨 찾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ㄷ"씨의 블로그에서 아주 유치한 것을 봤다.
자신은 직접 경기장에서 경기를 본 관계로 해설을 직접 듣진 못했고 다시 보기로도 보기 싫다고 했으며, 단지 주위 사람들과 기사로 본것이 전부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순철씨가 엘지 감독으로 있을 당시 롯데에게 8: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당한 사진을 올려 놓고는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이렇셨나요?"(정확한 문구는 기억나지 않지만)조롱한다.
이 얼마나 유아틱한 대응인가?
모든 일은 제 3자의 입장일 때 훨씬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들의 말이 더 날카로울 때가 많은 것 처럼 말이다.
요즘 롯데의 야구를 제대로 본 기억이 없지만 어제만큼은 처음부터 제대로 봤다.
물론 이순철 위원이 좀 심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게 어제가 처음이 아니라 원래 그런 스타일이었다. (던 얘기 반복하는건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데 그가 그걸 모를리 없을거다.
그는 팀에 상관없이 못하면 독설을 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비판한다. 그리고 잘하는 선수에겐 과할 정도로 칭찬도 하고 말이다.(조정훈의 경우를 보라)
이순철 위원이 롯데 편 해설자도 아니고 모든 팀의 경기를 중계하는 사람이다.(인간이다 보니까 개인의 감정이 들어간 해설들도 나올수 있겠지만, 그건 어느 해설자라도 대부분 그렇지 않나?)
그런데 해설자가 롯데에게 비판을 하고 심지어 조롱섞인 말도 했다는데(이 부분은 절대 공감할 수 없다) 그럼 해설자가 그 정도 비판도 못하면 뭐하러 그 자리에 앉아 있나? 경기 상황만 전달할거면 캐스터만 있어도 충분하다.
댓글을 보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몇명 보이던데(아마 롯데팬 블로그니까 그 정도에 그친것 같다.) 블로그 주인장이 늘 하는 말이 있다.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하고 당연히 해야 된다고."
그런데 막상 그의 글들을 보면 비판은 극히 일부이고 롯데 선수들 감싸는 글들이 훨씬 많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
각 해설자마다 해설하는 특징이 있다.
나도 물론 싫어하는 해설자가 있지만 그건 개인 취향의 문제다.
본인이 싫어하는 해설자가 나오면 소리를 줄이거나 아예 없애고 보거나, 그것도 아니면 안보면 그만이다.
해설자의 해설이 너무 편파적이라고(한마디로 표현하긴 너무 힘들다) 거기에 유치하게 맞대응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다.
과도하고 무조건적인 팬사랑이 때로는 팀과 스타를 망치게 할 수도 있다.
조정훈이 등판했던 두경기를 제외하면.
지난 주말 3연전에서 보여줬던 8점차 리드에서 역전패와 일요일에 비슷한 상황의 역전승.
그리고 어제 경기에서도 5점차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늘 말하지만 롯데는 수비실책후 실점이라는 아주 안좋은 공식을 너무 잘 따른다.
거기에다 어제는 사사구까지 남발하며 자멸했다.
여기까지는 경기 내용이고 이제부터는 해설자에 대해 말해 보려 한다.
롯데팬이고 블로그를 즐겨 찾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ㄷ"씨의 블로그에서 아주 유치한 것을 봤다.
자신은 직접 경기장에서 경기를 본 관계로 해설을 직접 듣진 못했고 다시 보기로도 보기 싫다고 했으며, 단지 주위 사람들과 기사로 본것이 전부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순철씨가 엘지 감독으로 있을 당시 롯데에게 8: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당한 사진을 올려 놓고는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이렇셨나요?"(정확한 문구는 기억나지 않지만)조롱한다.
이 얼마나 유아틱한 대응인가?
모든 일은 제 3자의 입장일 때 훨씬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들의 말이 더 날카로울 때가 많은 것 처럼 말이다.
요즘 롯데의 야구를 제대로 본 기억이 없지만 어제만큼은 처음부터 제대로 봤다.
물론 이순철 위원이 좀 심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게 어제가 처음이 아니라 원래 그런 스타일이었다. (던 얘기 반복하는건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데 그가 그걸 모를리 없을거다.
그는 팀에 상관없이 못하면 독설을 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비판한다. 그리고 잘하는 선수에겐 과할 정도로 칭찬도 하고 말이다.(조정훈의 경우를 보라)
이순철 위원이 롯데 편 해설자도 아니고 모든 팀의 경기를 중계하는 사람이다.(인간이다 보니까 개인의 감정이 들어간 해설들도 나올수 있겠지만, 그건 어느 해설자라도 대부분 그렇지 않나?)
그런데 해설자가 롯데에게 비판을 하고 심지어 조롱섞인 말도 했다는데(이 부분은 절대 공감할 수 없다) 그럼 해설자가 그 정도 비판도 못하면 뭐하러 그 자리에 앉아 있나? 경기 상황만 전달할거면 캐스터만 있어도 충분하다.
댓글을 보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몇명 보이던데(아마 롯데팬 블로그니까 그 정도에 그친것 같다.) 블로그 주인장이 늘 하는 말이 있다.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하고 당연히 해야 된다고."
그런데 막상 그의 글들을 보면 비판은 극히 일부이고 롯데 선수들 감싸는 글들이 훨씬 많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
각 해설자마다 해설하는 특징이 있다.
나도 물론 싫어하는 해설자가 있지만 그건 개인 취향의 문제다.
본인이 싫어하는 해설자가 나오면 소리를 줄이거나 아예 없애고 보거나, 그것도 아니면 안보면 그만이다.
해설자의 해설이 너무 편파적이라고(한마디로 표현하긴 너무 힘들다) 거기에 유치하게 맞대응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다.
과도하고 무조건적인 팬사랑이 때로는 팀과 스타를 망치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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