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라디오스타: 음악에 편견을 가지지 마라! "음악에 편견을 가지는 것은 인종차별보다 위험한 일이다." 김태원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존 레논의 말을 인용해서 했던 말이다. 그런데 지난 주와 이번 주 라디오스타를 보면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편견을 여실히 보았다. 우선 본인은 노라조의 음악을 좋아한다. 락, 메탈도 좋아하지만 테크노를 비롯한 일렉트로닉 계열이나 댄스 음악도 좋아한다. 이번에 새로 발매된 프로디지의 신보도 아주 즐겨 듣고 있으며 그들 최고의 메가히트 앨범인 "Fat of the Land"는 정말 많이 들었었다.(이 앨범에 수록된 곡은 각종 영화나 오락프로에서도 지금까지도 종종 나온다.) 노라조의 1집부터 꾸준히 쉬운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에 보컬의 시원한 창법까지 우울한 기분을 날리기에 아주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노라조와 플라이.. 더보기 [잡담]라디오스타 멤버들, 음악쇼 "라라라"까지 수요일 밤을 관통하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예능프로 중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라디오스타. 언제나 그렇듯이 본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반말체인점 양해바랍니다.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이 네명이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이어 이번 가을개편으로 새코너 음악쇼 '라라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코너(?)이기에 너무 기대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참 쓸데없는 걱정을...) 라디오스타가 현재 멤버로 진행해 온지도 1년이 넘어간다. 작가들의 오프닝 멘트에서 드러나듯이 비주류에 무릎팍도사의 게스트파워에 방송시간이 좌지우지될 정도로 아직까지 확실한 주력코너로 부상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지난 몇달간 황금어장을 보면 의아한 편성이지만) 언젠가 윤종신이 말했듯이 본인들조차도 자신들의 코너를..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