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 Bang Theory Season3 - 20 Episode : The Spaghetti Catalyst
우선 지난 프리뷰에서 언급한 쉘든이 페니와 레너드의 사이를 풀어주려고 한다는 건 제 오역이었네요.
우편물을 보던 페니가 정지된 비자카드에 실망하다가 새로 발급된 마스터 카드에 기뻐한다.
우편함쪽을 향하던 쉘든이 페니를 보고는 갈까 말까 망설이자 페니가 괜찮다고 한다.
쉘든이 늘 그렇듯 헤어진 친구의 전 여친에게 자신만의 표현으로 계속 이웃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냐고 묻자 페니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페니의 종이백에 스파게티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자신도 아주 좋아한다고 말한고는 그렇게 쉘든이 페니의 저녁식사에 초대받는다.
레너드와 페니가 또다시 이별을 했고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쉘든이 아주 귀엽게 그려진 에피소드이다.
쉘든은 레너드를 위한답시고 페니와 어울리는 걸 밝히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티만 날 뿐이다.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큰 웃음이 나왔던 편은 아니지만 쉘든의 또 다른 약점(?)이 밝혀진 에피소드였다.
레너드와 페니가 완전히 끝난 건 확실한데, 난 자꾸 쉘든과 페니의 기류가 심상치 않게 느껴진다.
둘이 어울리는 시간도 많아 졌고, 페니가 쉘든 무리들의 취미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으며 쉘든도 페니가 익숙해진 듯 하다.
앞으로 3,4편 정도 남은 것 같은데 과연 저 셋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사족: 제목에서 언급한 쉘든의 모자, 놓치지 마세요
우선 지난 프리뷰에서 언급한 쉘든이 페니와 레너드의 사이를 풀어주려고 한다는 건 제 오역이었네요.
우편물을 보던 페니가 정지된 비자카드에 실망하다가 새로 발급된 마스터 카드에 기뻐한다.
우편함쪽을 향하던 쉘든이 페니를 보고는 갈까 말까 망설이자 페니가 괜찮다고 한다.
쉘든이 늘 그렇듯 헤어진 친구의 전 여친에게 자신만의 표현으로 계속 이웃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냐고 묻자 페니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페니의 종이백에 스파게티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자신도 아주 좋아한다고 말한고는 그렇게 쉘든이 페니의 저녁식사에 초대받는다.
레너드와 페니가 또다시 이별을 했고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쉘든이 아주 귀엽게 그려진 에피소드이다.
쉘든은 레너드를 위한답시고 페니와 어울리는 걸 밝히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티만 날 뿐이다.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큰 웃음이 나왔던 편은 아니지만 쉘든의 또 다른 약점(?)이 밝혀진 에피소드였다.
레너드와 페니가 완전히 끝난 건 확실한데, 난 자꾸 쉘든과 페니의 기류가 심상치 않게 느껴진다.
둘이 어울리는 시간도 많아 졌고, 페니가 쉘든 무리들의 취미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으며 쉘든도 페니가 익숙해진 듯 하다.
앞으로 3,4편 정도 남은 것 같은데 과연 저 셋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사족: 제목에서 언급한 쉘든의 모자,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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