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며 특정인에 대한 과도한 비난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캡쳐: 라디오스타, 저작권자: MBC 라디오스타
오늘의 게스트는 캡쳐화면에 보이는 이경실, 이봉원, 견미리와 박미선이었다.
사실 박미선씨를 보는 순간 "아! 왜 나왔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나오는 것만 봐도 거부반응이 먼저 드는 편이다.
방송은 예상대로 이경실씨의 강한 개그와 많은 웃음이 주도를 하고 이봉원씨가 거들어 주는 방향으로 흘러 갔다.
견미리씨는 갑자기 캐스팅된데다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그렇다 치더라도 본인 입으로 이봉원씨는 몸으로 웃기고 자신은 말로 웃긴다는 박미선씨는 견미리씨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여전히 남편 이봉원씨를 활용한 개그정도만 보였다.
아래 사진의 자막에 나왔듯이 일반인 수준의 말장난 개그와 어설픈 깐죽거림이 다였다.
그리고 명랑히어로에서 배운 듯한 어색한 독한 멘트(사실 독하다고 하기도 그렇지만)와.
이봉원씨를 사이에 두고 보여준 이경실씨와 박미선씨의 개그만 봐도 두 사람의 개그감각을 여실히 알수 있었다.
단적으로 시종일관 애교를 부리며 큰웃음을 터뜨려 준 이경실씨에 비해 박미선씨는 이미 예전에 지겹도록 보여준 개그의 재탕에 교양프로 멘트들이 대부분이었다.
여기까지는 너무나 주관적인 글이었고, 오늘 역시 독특한 오프닝으로 시작한 라디오스타.
특히 영계백숙 리믹스 논란으로 악플 한바가지를 먹었던 윤종신씨에 대한 가벼운 비난이 있었다.
게스트들에 비해 한결 너그러운 나머지 MC들의 공격(?)에 사과의 멘트를 하면서 마무리 지었다.
거기에다 갑자기 출연하게된 견미리씨의 뒷이야기 역시 윤종신씨에겐 안좋은 얘기였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좋은 개그 소재가 되었다.
얼마전 케이블방송에서 허경영씨와 방송을 하면서 눈빛으로 간을 치료해줬다는 김구라씨의 멘트 역시 작은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본 방송은 앞서 적었던 내용들로 이루어 졌고 다음주 2부예고로 마무리 되었다.
서두에도 밝혔듯이 특정인에 대한 너무나 주관적인 비난의 글들이 많았던 관계로 읽기 불편한 분들도 계셨겠지만 저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었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한번 적어야지 했던 걸 이제서야 적었던 것이고 비난하는 글로 아까운 시간낭비하기 싫어 기회가 닿은 김에 쓴 것입니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사족: G.I. Joe 리뷰를 쓰려고 했으나 사실 기억에 남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쓸 수가 없었다.
단지 이병헌의 예상보다 놓은 비중과 훌륭한 영어 발음(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던 비에 비해 훨씬 안정된 연기와 발성을 보여주었다.)에 놀랐다.
오늘의 게스트는 캡쳐화면에 보이는 이경실, 이봉원, 견미리와 박미선이었다.
사실 박미선씨를 보는 순간 "아! 왜 나왔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캐릭터이다 보니 나오는 것만 봐도 거부반응이 먼저 드는 편이다.
방송은 예상대로 이경실씨의 강한 개그와 많은 웃음이 주도를 하고 이봉원씨가 거들어 주는 방향으로 흘러 갔다.
견미리씨는 갑자기 캐스팅된데다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그렇다 치더라도 본인 입으로 이봉원씨는 몸으로 웃기고 자신은 말로 웃긴다는 박미선씨는 견미리씨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여전히 남편 이봉원씨를 활용한 개그정도만 보였다.
아래 사진의 자막에 나왔듯이 일반인 수준의 말장난 개그와 어설픈 깐죽거림이 다였다.
그리고 명랑히어로에서 배운 듯한 어색한 독한 멘트(사실 독하다고 하기도 그렇지만)와.
이봉원씨를 사이에 두고 보여준 이경실씨와 박미선씨의 개그만 봐도 두 사람의 개그감각을 여실히 알수 있었다.
단적으로 시종일관 애교를 부리며 큰웃음을 터뜨려 준 이경실씨에 비해 박미선씨는 이미 예전에 지겹도록 보여준 개그의 재탕에 교양프로 멘트들이 대부분이었다.
여기까지는 너무나 주관적인 글이었고, 오늘 역시 독특한 오프닝으로 시작한 라디오스타.
특히 영계백숙 리믹스 논란으로 악플 한바가지를 먹었던 윤종신씨에 대한 가벼운 비난이 있었다.
게스트들에 비해 한결 너그러운 나머지 MC들의 공격(?)에 사과의 멘트를 하면서 마무리 지었다.
거기에다 갑자기 출연하게된 견미리씨의 뒷이야기 역시 윤종신씨에겐 안좋은 얘기였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좋은 개그 소재가 되었다.
얼마전 케이블방송에서 허경영씨와 방송을 하면서 눈빛으로 간을 치료해줬다는 김구라씨의 멘트 역시 작은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본 방송은 앞서 적었던 내용들로 이루어 졌고 다음주 2부예고로 마무리 되었다.
서두에도 밝혔듯이 특정인에 대한 너무나 주관적인 비난의 글들이 많았던 관계로 읽기 불편한 분들도 계셨겠지만 저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었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한번 적어야지 했던 걸 이제서야 적었던 것이고 비난하는 글로 아까운 시간낭비하기 싫어 기회가 닿은 김에 쓴 것입니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사족: G.I. Joe 리뷰를 쓰려고 했으나 사실 기억에 남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쓸 수가 없었다.
단지 이병헌의 예상보다 놓은 비중과 훌륭한 영어 발음(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던 비에 비해 훨씬 안정된 연기와 발성을 보여주었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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