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디오스타]지금의 라디오스타 스타일이 최선인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도대체 언제부터인지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것 같다.아마도 신군(?)이 빠지고 나서 2~3년 후 부터 그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간간히 나왔지만 전부설(?)로 끝나고 말았다.지금 다시 그가 돌아 온다고 한들 예전의 재기발란한 모습을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이다.그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도 방송으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계속 밝히고 있다. 그러면 대중들은 그를 놓아 줘야 되는데 언론에서 잠잠하다 싶으면 한번씩 그를 거론한다. 이제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그를 그렇게 살게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 본론은 지금부터인데, 이 글의 제목을 저렇게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김구라라고 생각한다.(그렇다, 나는 그를 좋아하.. 더보기 라디오스타 - 예능 출연 경험의 차이 주관적인 글이며,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게스트: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저 게스트 조합을 보는 순간, "어 뭐지? 무슨 연관이 있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로 친분이 전혀 없는 사이들이었단다.게스트 중에 강예빈을 제외하면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지 않았던 게스트들이었는데, 분량 역시 그 경험치대로 나온 듯 하다.(배수정은 자사 오디션 프로 출신이라 대우를 해주는 듯 했지만.)허각은 슈스케 우승 이후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많이 알려진 편이고, 예능에는 출연 경험도 적은터라 치고 나오지 못하고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정도였다.허각과 같이 강예빈도 두번째 출연이지만, 다른 예능 프로에도 많이 출연한 경험이 있어서 자신의 분량을 챙길 줄 알았다. 간혹 무.. 더보기 라디오스타 - 게스트 조합은 예전 라다오스타다웠다. 개인적인 생각이며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지난 글에서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게스트 섭외가 예전같지 않다는 말을 했었는데, 오랫만에 라스에 걸맞는 조합의 게스트가 나왔다.드라마를 거의 안보는 편이라 윤박과 전소민,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봤고 슬리피와 정상훈은 임팩트있는 예능 활약상이 있었기에 제작진도 이 두사람에게 웃음을 기대했으리라 생각된다.하지만 시청한 뒤 생각은 정반대였다. 윤박과 전소민의 엉뚱한 대답이 엠씨들을 당황하게도, 웃게도 만들었으며 다른 시청자들(블로거들이나 댓글 반응)의 반응도 전소민의 귀여운 모습에 즐거워한 모습이다. 반면 누가봐도 웃음을 위해 섭외한 정상훈에게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충분히 볼수 있고, 봐온 가짜 중국어를 집요하게 시켰다. 웃음은 뮤지컬 공연 중 일어.. 더보기 라디오스타 - 구 양배추 현 조세호의 재발견 편의상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게스트 - 정준, 김유미, 조세호, 나비 게스트 면면에서 연관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조합이다. 아니나 다를까 야채, 곤충이름 특집으로 기획됐다가 양파와 거미의 섭외거절로 급하게 영화홍보를 위한 두명이 섭외됐다. 그래서 만든 제목이 "네 멋대로 해라(?)"인데 이 역시 별 연관성을 찾긴 힘들다.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프로그램 특성상 "응답하라 1994"의 정우와 열애설이 나온 김유미를 그냥 놔둘리 없을 것이란 건 누구나 짐작할 법 한데 정작 김유미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보다. 라스MC들의 집요한 정우관련 질문에 즉답을 회피했지만 중요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왔다. 김유미의 정우 언급 회피 이유는 공감이 가지만 이해하긴 힘들었는데, 극중 정우의 몰입도를 방해한다.. 더보기 라디오스타 - 마녀사냥 정경호와 라스 정경호의 차이 편의상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가식없는 허우대(?) 특집 - 전현무? 정경호! 존박은 제격 게스트로 전현무를 보는 순간 "아. 오늘도 별로겠구나"싶었다. 전현무 본인도 인정한 밉상, 진상의 모습들이 나에겐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고, 프리 선언 이전부터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아니 싫어한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 듯 싶다.) 그래서 그에 대한 이야기는 되도록 언급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정경호는 지난주 "마녀사냥"에 프로그램 사상 최초 남자게스트로 출연해서 신세계(?)를 경험한 바 있었다. 게다가 네명의 MC들에게 둘러싸여 당하는 입장이었지만, 수확이 있다면 영화홍보는 제대로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다른 두명과 함께 출연한 터라 집중도가 덜한 편이었고, 그런 와중에 질.. 더보기 라디오스타 - 김구라의 다작(多作)이 미치는 영향 (몇주전부터 글을 쓰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편의상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지난주 방송된 MC 강력추천 특집은 봉만대 감독과 김수용 정도만이 제 역할을 했고 김예림과 려욱은 이전에 나왔던 다른 예능에서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봉만대 감독의 맹활약으로 김구라는 자신의 감이 살아있다고 으시댔지만 정작 MC 김구라는 이미지 소모가 너무 많아져 있는 상태로 보인다. 우선 김구라 리즈시절(당시도 다작을 하던 때였다.) 그의 진행 방식을 떠올려 보면 비록 속물적인 멘트도 있었고, 목소리도 컸지만 핵심을 찌르거나, 감히 누구도 물어보지 못할 것 같은 질문들을 하면서 게스트를 당황시키면서 방송분량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복귀 후 보이는 모습은 말이 많고 목소리만 클 뿐 핵심을 찌르는 질문은 보기.. 더보기 라디오스타 - 패셔니스타 특집? 의도를 알기 힘든 방송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진격(?)의 패셔니스타 - 그놈의 진격이라는 단어 좀 안쓰면 안되나? 14일은 축구 A매치 중계로 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결방됐었다. 그런데 별로 아쉽지가 않았다. 이것이 지금의 라디오스타가 처한 현실인 듯 하다.(이미 몇몇 라스팬을 자처하는 블로거들이 라스를 떠나는 것이 보이고 있고, 나도 비슷한 마음이다.) 21일 방송의 오프닝과 게스트를 보는 순간 "아! 오늘도 별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방송 초반은 내 예상과 비슷하게 흘러 갔다.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온 게스트들에게 워스트니 몸이 문제라느니 하는건 기존의 라스 오프닝멘트처럼 들렸지만, 김구라가 추천한 김경민의 식상한 의상이 이날 방송의 미래을 보여주는 듯 했고, 초반 무리수에 추천한 김구라마저 그만하라고 할 정도였.. 더보기 라디오스타 - 전설의 주먹? 급조된 섭외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 출연 매주 일말의 기대를 하면서 보고 있지만 그 기대는 여지없이 깨지고 있다. 제작진의 교체와 김구라의 투입이 묘하게 비슷한 시기에 맞물리면서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생겼었다. 그러나 우려가 기대를 집어 삼키고 그동안의 팬들의 눈길을 돌리고 있는 중이다. 31일 방송을 보면 지난 6월달에 나왔던 김진수, 최송현, 리지, 나나 편에서 언급된 연예인 예상싸움 순위 1,5,7위를 게스트로 불렀다.(내가 알기로 이편이 제작진이 교체되고 첫 방송이었고, 김구라의 복귀후 두번째 방송이었다.) 당시 방송후 싸움순위에 언급이 된 연예인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제법 파장이 컸었단다.(실시간 검색어에 별로 관심을 두는 편이 아니라 모르던 사실이었다.) 그런 이유로 .. 더보기 라디오스타 - 입방정 특집! 맞긴 한데, 조합은 글쎄? 반말체 인점 양해바랍니다. 2주 연속 게스트보고 실망, 내용은 더 실망. 지난 글에도 썼지만, 다시 한번 쓰자면 게스트 조합이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답지 않은 회였다. 제작진과 MC들은 레전드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당시 같이 나온 게스트가 비교적 차분하거나 평범(?)했기에 그들이 돋보이거나 튀어 보일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한다. 방송초반 김구라가 언급했듯이 같이 나오면 안되는 게스트 조합이었다. 4차원이라고 말을 했지만 그건 그나마 순화(?)시킨 표현이라 생각하고 솔직히 말하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듣거나, 들어도 자의적인 판단으로 해석하고 대답을 하는 편이다. 라스는 토크쇼다.(고품격 음악방송이라고 하지만 24일 방송에선 음악 추천하는 것 마저도 없었다.) 토크쇼라면 서로의 말을 잘 들어주고 대답을 하.. 더보기 라디오스타 - 연하남 사용설명서! 세바퀴야? 반말체인 점 양해바랍니다.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를 보면서 이렇게 짜증이 났던적은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다. 게스트들을 본 순간부터 예감이 안 좋았지만 방송내용은 더 최악이었다.(조금전 라스 관련 기사나 댓글들을 보니 안선영의 100만원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던데, 그것 뿐만 아니라 방송 전체적으로 라스가 아닌 케이블이나 세바퀴의 냄새가 진동했다.)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닌 것도 시간이 좀 흘렀지만, 최근에 공개 연예인 커플중에도 연상연하 커플이 몇 커플 탄생하는 등 그다지 신선한 컨셉도 아니었다. 게스트 조합도 이미 케이블방송이나 다른 방송에서 많이 봤던 조합에 새앨범 홍보때문에(?) 나온 박재범이 연하남으로 같이 출연했다. 특집 제목은 별로 마음에 안들었지만, 라스는 뭔가 다른 ..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