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본 조비의 베스트 앨범인 Cross Road에 실린 신곡 두곡중에 한곡이다.
당시엔 지금처럼 인터넷이 빠르지 않을 때라 외국 뮤비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별로 많지도 않았고(당시 지구촌 영상음악이란 프로그램과 잡지가 그들의 음악과 뮤비를 볼 수 있었던 좋은 방법이었다.) 그들의 신보 발매 소식도 동네 음반점을 통해서였다.
이 앨범 발매 당시엔 그들의 음악을 그다지 좋아할 시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앨범 발매에도 별 관심이 없었으나 본격적으로 락/메탈을 좋아하게 된 군 복무시절에 앨범을 구입했으니 발매된지 1년 정도가 지난 후였다.(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한장 들었던 기억은 생생하게 난다.)
그리고 복학 후 나의 애창팝송 중 1,2위를 다툰 곡이 이곡이었다.
80년대 말부터 시작된 LA메탈의 인기 중심에 있었던 그들이었고, 이 후에도 스키드 로우를 비롯해 많은 유사 밴드들이 나오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었다.
특히 본 조비는 보컬 존 본 조비의 수려한 외모와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가창력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고,(당시 자동차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인 'You Give Love a Bad Name'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여성팬들이 많았다.)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개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락/메탈에 열광한 시기가 다른 락/메탈 팬들보단 늦은 시기였으므로 이 앨범은 CD가 상할 정도로 들으면서 이들의 초창기 앨범까지도 구입을 했었고 , 지금까지도 본 조비의 음악을 좋아한다.(물론 메탈에 애정이 좀 더 실려 있으나 나이가 들수록 메탈만 듣기엔 귀가 너무 피곤하다)
메탈리카도 군 복무 시절 참맛을 알게 됐고(본인 성향이 너무 유명한 그룹이나 가수에 약간의 편견을 가졌던 시기다.) 이 후 메탈리카의 열렬한 팬이 되었고, 특히 'One'이 수록된 "...And Justice For All" 앨범을 좋아하면서 다른 그룹들의 음악도 접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헤비메탈 매니아적인 음악성향을 가지게 됐다.
앞서 밝혔듯이 지금도 메탈은 나의 선호장르 1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곡은 나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뭐 골수 메탈팬중엔 본 조비나 스키드 로우같은 그룹들을 폄하하기도 하지만, 나는 그런 편견은 싫어하고 초창기 '메탈이 최고'라는 생각도 어릴 때 잠시였고, 이 후엔 테크노(프로디지와 같은), 힙합과 뉴 에이지, 팝 등 장르를 거의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다.
오랫만에 이 뮤직비디오를 보니 옛생각에 젖어 잠깐 끄적여 보았다.
당시엔 지금처럼 인터넷이 빠르지 않을 때라 외국 뮤비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별로 많지도 않았고(당시 지구촌 영상음악이란 프로그램과 잡지가 그들의 음악과 뮤비를 볼 수 있었던 좋은 방법이었다.) 그들의 신보 발매 소식도 동네 음반점을 통해서였다.
이 앨범 발매 당시엔 그들의 음악을 그다지 좋아할 시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앨범 발매에도 별 관심이 없었으나 본격적으로 락/메탈을 좋아하게 된 군 복무시절에 앨범을 구입했으니 발매된지 1년 정도가 지난 후였다.(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한장 들었던 기억은 생생하게 난다.)
그리고 복학 후 나의 애창팝송 중 1,2위를 다툰 곡이 이곡이었다.
80년대 말부터 시작된 LA메탈의 인기 중심에 있었던 그들이었고, 이 후에도 스키드 로우를 비롯해 많은 유사 밴드들이 나오면서 전성기를 맞이했었다.
특히 본 조비는 보컬 존 본 조비의 수려한 외모와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가창력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고,(당시 자동차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인 'You Give Love a Bad Name'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여성팬들이 많았다.)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개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락/메탈에 열광한 시기가 다른 락/메탈 팬들보단 늦은 시기였으므로 이 앨범은 CD가 상할 정도로 들으면서 이들의 초창기 앨범까지도 구입을 했었고 , 지금까지도 본 조비의 음악을 좋아한다.(물론 메탈에 애정이 좀 더 실려 있으나 나이가 들수록 메탈만 듣기엔 귀가 너무 피곤하다)
메탈리카도 군 복무 시절 참맛을 알게 됐고(본인 성향이 너무 유명한 그룹이나 가수에 약간의 편견을 가졌던 시기다.) 이 후 메탈리카의 열렬한 팬이 되었고, 특히 'One'이 수록된 "...And Justice For All" 앨범을 좋아하면서 다른 그룹들의 음악도 접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헤비메탈 매니아적인 음악성향을 가지게 됐다.
앞서 밝혔듯이 지금도 메탈은 나의 선호장르 1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곡은 나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뭐 골수 메탈팬중엔 본 조비나 스키드 로우같은 그룹들을 폄하하기도 하지만, 나는 그런 편견은 싫어하고 초창기 '메탈이 최고'라는 생각도 어릴 때 잠시였고, 이 후엔 테크노(프로디지와 같은), 힙합과 뉴 에이지, 팝 등 장르를 거의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다.
오랫만에 이 뮤직비디오를 보니 옛생각에 젖어 잠깐 끄적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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